크라운·브릿지·틀니 가이드: 보철 종류, 건강보험 기준, 치료 기간, 수명
크라운은 크게 상한 치아를 통째로 씌우는 보철이고, 브릿지는 빠진 치아 양옆 치아를 기둥 삼아 이어 붙이는 보철이며, 틀니는 스스로 빼고 끼는 보철입니다. 치과 보철은 원칙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지만 만 65세 이상의 틀니와 임플란트는 예외로 본인부담 30%가 적용됩니다. 크라운 보철만 할 때 치료 기간은 대체로 1~3주이고, 보철물 수명은 재료보다 밑의 치아 상태와 관리 습관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핵심 정보 요약
| 보철 건강보험 원칙 | 치과 보철(보철재료·기공료 포함)은 비급여, 만 65세 이상 틀니·임플란트만 예외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
| 노인 틀니 급여 | 만 65세 이상, 본인부담 30%, 급여 적용 기간 7년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 노인 임플란트 급여 | 만 65세 이상 부분무치악, 1인당 평생 2개, 본인부담 30%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 치아 없는 어르신 임플란트 | 2027년 1월부터 지원 예정(2026년 9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 (출처: 보건복지부) |
| 크라운이 필요한 경우 | 충치, 과도한 마모, 파절, 신경치료 후 치아 보호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크라운 보철 기간 | 보철만 할 때 약 1~3주, 내원 1~3회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보철물 수명 | 문헌상 약 10년 전후, 치아 상태·위생·식습관에 따라 다름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비급여 가격 조회 | 심평원 누리집·건강e음 앱에서 의료기관별 조회(2026년 753개 항목)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안내)) |
비용 통계 (비급여, 심평원 공개)
| 항목 | 표본 | 최저 | 중앙값 | 최고 |
|---|---|---|---|---|
| 크라운(지르코니아) | 232 | 270,000원 | 550,000원 | 1,222,730원 |
| 크라운(PFM) | 182 | 250,000원 | 450,000원 | 892,000원 |
| 크라운(금) | 186 | 500,000원 | 800,000원 | 2,171,300원 |
| 인레이(금) | 173 | 250,000원 | 500,000원 | 1,100,000원 |
치과병원 신고가 기준(2026-11-08 조회). 치과의원 가격은 이 자료에 없고, 실제 비용은 상태와 재료에 따라 다릅니다.
크라운(지르코니아): 시도별
| 시도 | 표본 | 중앙값 | 범위 |
|---|---|---|---|
| 서울 | 53 | 600,000원 | 450,000~1,222,730원 |
| 부산 | 24 | 550,000원 | 450,000~700,000원 |
| 인천 | 11 | 580,000원 | 450,000~800,000원 |
| 대구 | 12 | 550,000원 | 450,000~900,000원 |
| 광주 | 9 | 550,000원 | 400,000~800,000원 |
| 대전 | 6 | 550,000원 | 450,000~700,000원 |
| 울산 | 4 | 600,000원 | 550,000~600,000원 |
| 경기 | 48 | 550,000원 | 270,000~765,000원 |
| 강원 | 4 | 525,000원 | 500,000~868,150원 |
| 충북 | 4 | 500,000원 | 400,000~600,000원 |
| 충남 | 13 | 600,000원 | 450,000~725,000원 |
| 전북 | 3 | 690,000원 | 550,000~700,000원 |
| 전남 | 6 | 575,000원 | 500,000~600,000원 |
| 경북 | 11 | 500,000원 | 500,000~650,000원 |
| 경남 | 22 | 550,000원 | 450,000~1,158,200원 |
크라운·브릿지·틀니는 어떻게 다른가요?
세 치료는 모두 잃어버린 치아 부분을 인공물로 되살리는 보철 치료입니다. 차이는 무엇을 대신하느냐와 입안에 고정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크라운은 뿌리는 살아 있고 머리 부분이 크게 상했을 때 씌웁니다. 브릿지는 한두 개 빠진 자리를 양옆 치아에 걸쳐 붙입니다. 틀니는 여러 개 또는 한 턱 전체 치아가 없을 때 잇몸과 남은 치아에 얹어 쓰며 빼고 낄 수 있습니다.
- 크라운: 남은 치아 머리를 덮어 씌우는 고정식 보철
- 브릿지: 빠진 자리 양옆 치아를 다듬어 하나로 잇는 고정식 보철
- 부분틀니: 남은 치아에 고리를 걸어 유지하는 가철식 보철
- 완전틀니: 위턱 또는 아래턱에 치아가 하나도 없을 때 쓰는 가철식 보철
크라운은 언제 씌우나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크라운이 필요한 경우로 충치, 과도한 마모나 교모, 파절, 신경치료 후 치아 보호를 듭니다. 때우는 치료로는 버티기 어려울 만큼 치아 머리가 많이 없어졌을 때 크라운을 검토합니다.
신경치료를 마친 어금니나 많이 깎인 치아는 씹는 힘에 쪼개지기 쉬워 크라운으로 감싸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치아 벽이 너무 얇으면 포스트·코어로 속 기둥을 먼저 세운 뒤 크라운을 올리기도 합니다.
브릿지와 틀니는 어떤 상황에서 고르나요?
브릿지는 빠진 치아 앞뒤에 버팀목이 될 튼튼한 치아가 있어야 만들 수 있습니다. 맨 뒤 어금니가 빠져 뒤쪽 기둥이 없으면 브릿지가 불가능해 임플란트나 부분틀니를 함께 따져 봅니다.
틀니는 빠진 치아가 많거나 잇몸뼈와 전신 상태 때문에 임플란트가 부담스러울 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부분틀니는 남은 치아에 고리를 걸고, 완전틀니는 잇몸에 밀착되는 힘으로 자리를 지킵니다. 남은 치아 수, 잇몸뼈 높이, 손 쓰기 같은 생활 조건까지 보고 정합니다.
브릿지는 고정되어 있어 씹는 느낌이 자연치아에 가깝지만, 멀쩡한 이웃 치아를 깎아야 하고 연결 부위 아래를 치간 칫솔이나 치실로 따로 닦아야 합니다. 틀니는 이웃 치아를 크게 깎지 않는 대신 이물감과 적응 기간이 있고 식사 뒤 빼서 닦는 수고가 따릅니다.
건강보험은 어디까지 적용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안내하는 비급여 기준에 따르면 치과 보철은 보철재료와 기공료를 포함해 원칙적으로 건강보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연치아에 씌우는 크라운과 브릿지는 나이와 관계없이 비급여입니다.
예외는 만 65세 이상의 틀니와 임플란트입니다. 완전틀니와 금속상 부분틀니는 본인부담 30%로 급여가 되고 급여 적용 기간은 7년입니다. 치아가 일부 남은 만 65세 이상은 임플란트도 평생 2개까지 본인부담 30%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9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2027년 1월부터 치아가 없는 어르신에게도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기준은 고시로 확정되므로 보철 계획을 세우기 전에 공단이나 치과에 최신 기준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크라운 보철은 몇 번 가고 얼마나 걸리나요?
크라운 보철만 할 경우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치료 기간을 약 1~3주, 내원 횟수를 1~3회로 안내합니다. 치아를 다듬고 본을 뜬 뒤 임시 치아를 끼워 두고, 완성품이 오면 맞물림을 확인해 붙이는 순서입니다.
신경치료가 먼저 필요하면 그 기간이 앞에 더해집니다. 틀니는 본뜨기와 시적을 여러 번 반복하므로 내원이 더 많고, 건강보험 틀니도 완전틀니는 5단계, 부분틀니는 6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진단과 치료 계획 상담
- 보철물이 들어갈 형태로 치아 다듬기
- 인상재로 본뜨기 또는 구강 스캐너 촬영
- 완성 전까지 임시 치아 장착
- 맞음새와 맞물림 확인 후 치과용 시멘트로 접착
보철물은 얼마나 오래 쓰나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보철물 수명을 문헌상 약 10년 전후로 소개하면서도 치료 전 치아 상태, 구강 위생, 식습관, 유지 관리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재료로 만든 크라운이라도 사람마다 쓰는 기간이 크게 다릅니다.
보철물이 깨지기보다 그 밑의 치아에 충치나 잇몸병이 생겨 다시 만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크라운 경계 부위를 꼼꼼히 닦고 치실을 쓰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보철 수명을 늘리는 기본입니다.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보호 장치를 치과와 상의합니다.
건강보험 틀니는 급여 적용 기간이 7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 기간이 틀니를 반드시 바꿔야 하는 시점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잇몸이 줄어 헐거워지면 안쪽 면을 보강하는 첨상이나 조정으로 계속 쓰기도 하므로, 맞음새가 달라졌다고 느낄 때 바로 점검받는 편이 낫습니다.
보철 비용은 어떻게 비교하나요?
비급여 보철 비용은 치과, 재료, 치아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크라운이라도 금속, 금속도재관, 지르코니아 같은 재료와 기공 방식에 따라 가격이 갈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누리집과 건강e음 앱에 공개하며, 2026년 공개 대상은 753개 항목입니다. 병원 이름으로도, 진료 항목으로도 조회할 수 있으니 상담 전에 지역 치과들의 보철 가격 범위를 미리 살펴보면 견적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세부 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
크라운은 건강보험이 되나요?
자연치아에 씌우는 일반 크라운은 치과 보철이라 비급여입니다.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임플란트에서는 임플란트 위에 올리는 비귀금속도재관 크라운이 급여 재료이고, 보건복지부는 2024년 12월 지르코니아 보철 재료도 급여에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틀니 건강보험은 몇 살부터 받을 수 있나요?
만 65세 이상부터입니다. 레진상·금속상 완전틀니와 고리로 유지하는 금속상 부분틀니가 대상이고 본인부담은 30%이며, 차상위 계층이나 의료급여 수급자는 더 낮은 비율이 적용됩니다.
브릿지와 임플란트 중 무엇을 해야 하나요?
양옆 치아가 이미 크게 치료되어 있다면 브릿지가 무리가 적을 수 있고, 양옆 치아가 깨끗하다면 이웃 치아를 깎지 않는 임플란트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잇몸뼈와 전신 상태에 따라 답이 달라지므로 두 방법의 장단점을 모두 듣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철물을 한 지 오래됐는데 꼭 바꿔야 하나요?
사용 기간만으로 교체 시기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틈이 벌어지거나 깨졌거나 그 아래에 충치가 생겼을 때 교체를 검토하므로, 정기 검진에서 방사선 사진과 함께 보철 밑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치과마다 크라운 가격이 왜 다른가요?
크라운은 비급여라 가격을 각 치과가 정하기 때문입니다. 재료, 기공소, 견적에 포함된 진료 범위가 다르므로 임시 치아나 코어 비용이 따로 붙는지까지 함께 물어보면 비교가 정확해집니다.
건강보험 틀니를 받은 뒤 다시 만들 수 있나요?
건강보험 틀니는 급여 적용 기간이 7년이라 그 안에는 원칙적으로 다시 지원받지 못합니다. 구강 상태가 심하게 바뀌어 새 틀니가 불가피하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1회에 한해 추가 재제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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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틀니 급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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