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재료 비교 가이드: 금속관, 금속도재관, 지르코니아, 유리세라믹 장단점
크라운 재료는 금속으로만 만든 금속관, 금속 뼈대 위에 도재를 입힌 금속도재관, 금속 없이 세라믹만 쓰는 완전도재관으로 크게 나뉩니다. 앞니인지 어금니인지, 씹는 힘과 이갈이 여부, 미관 요구와 예산에 따라 알맞은 재료가 달라집니다. 자연치아에 씌우는 크라운은 어떤 재료를 쓰든 비급여입니다.
핵심 정보 요약
| 완전도재관 | 금속 없이 강화 세라믹만으로 만드는 크라운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 지르코니아 특징 | 강도가 높아 어금니·브릿지에 쓸 수 있으나 투명도는 부족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세라믹 크라운 삭제량 | 강도 확보를 위해 금속 보철물보다 조금 더 깎음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금속도재관과 비교 | 완전도재관은 잇몸 변색과 잇몸 경계의 검은 선이 생기지 않음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65세 이상 급여 임플란트 보철 | 비귀금속도재관(PFM)에 더해 지르코니아 재료도 급여로 결정(2024년 12월) (출처: 보건복지부) |
크라운 재료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크라운 재료는 금속을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나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금속이 많을수록 얇게 만들어도 잘 버티고, 세라믹이 많을수록 자연치아 색에 가까워집니다.
같은 이름의 재료라도 성분과 가공 방식이 제품마다 달라 강도와 투명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상담할 때는 재료 이름과 함께 어느 치아에 왜 그 재료를 권하는지 설명을 들어 두면 좋습니다.
- 금속관: 비귀금속이나 금 합금으로만 만든 크라운
- 금속도재관(PFM): 금속 뼈대 위에 치아색 도재를 덮은 크라운
- 지르코니아: 강도가 높은 세라믹으로 만든 완전도재관
- 리튬 디실리케이트 같은 유리세라믹: 투명도가 높은 완전도재관
금속관과 금속도재관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금속관은 색이 치아와 달라 웃을 때 보이는 자리에는 잘 쓰지 않지만, 얇게 만들 수 있어 치아를 적게 깎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금으로 만든 수복물이 침에 부식되지 않고 씹는 힘에 쉽게 깨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금속도재관은 오랫동안 쓰여 온 방식으로, 금속의 강도와 도재의 색을 함께 얻으려는 재료입니다. 다만 잇몸이 내려가면 경계에 금속 테두리가 비쳐 검은 선처럼 보이거나 잇몸이 어둡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완전도재관과 비교되는 단점으로 꼽힙니다.
지르코니아와 유리세라믹은 어떻게 고르나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높아 어금니와 브릿지 치료가 가능하지만 투명도가 부족해 완전히 심미적인 재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투명도가 높은 세라믹은 강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세라믹 크라운은 강도와 투명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완전도재관은 세균이 잘 붙지 않아 잇몸에 덜 해롭고 디지털 제작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금속 보철물보다 치아를 더 깎아야 하고, 치아 높이가 짧으면 만들기 어렵고, 시멘트 접착력이 낮아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됩니다.
재료를 고를 때 무엇을 따져야 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크라운 재료를 가격만으로 정하지 말고 환자 상황, 치아 위치, 미용 요구, 예산을 함께 고려해 치과의사와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 앞니는 색과 투명도, 어금니는 씹는 힘과 맞물리는 치아를 먼저 봅니다.
잘 때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으면 깨짐 위험이 커지므로 재료 선택과 함께 보호 장치를 상의합니다.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임플란트라면 급여로 인정되는 보철 재료가 정해져 있어, 다른 재료를 원할 때는 급여 적용이 유지되는지 시술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재료에 따라 관리 방법도 달라지나요?
기본 관리는 같습니다. 크라운 자체는 썩지 않지만 경계의 자연치아에는 충치가 생기므로, 어떤 재료든 경계 부위를 꼼꼼히 닦고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수명을 좌우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도 완전도재관 치료 뒤 적절한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권합니다.
세라믹 크라운은 표면이 매끄러워 음식 색소가 잘 배지 않는 편이지만, 단단한 것을 깨물면 깨질 수 있어 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금속 크라운은 잘 깨지지 않는 대신 맞물리는 자연치아나 반대편 보철과의 마모 상태를 검진 때 함께 확인합니다. 임시 크라운을 끼우고 있는 동안에는 재료와 관계없이 끈적이는 음식을 피합니다.
흔한 오해와 사실
오해: 비싼 크라운 재료일수록 무조건 오래 씁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비싼 재료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크라운 수명은 재료보다 밑에 있는 치아의 상태, 경계 부위 청결, 씹는 습관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오해: 세라믹 크라운은 금속 크라운보다 치아를 덜 깎습니다.
완전도재관은 강도를 확보하려고 금속 보철물보다 치아를 조금 더 삭제합니다. 치아 높이가 짧으면 세라믹 크라운 제작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오해: 65세가 넘으면 자연치아에 씌우는 크라운도 보험이 됩니다.
만 65세 이상 급여는 틀니와 임플란트에 한정됩니다. 자연치아에 씌우는 크라운은 어떤 재료든 나이와 관계없이 비급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앞니 크라운에는 어떤 재료를 많이 쓰나요?
앞니는 웃을 때 보이므로 색과 투명도가 자연치아에 가까운 완전도재관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를 가는 습관이나 맞물림 상태에 따라 강도를 우선해야 할 때도 있어 진찰 뒤에 정합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도 깨지나요?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높은 편이지만 단단한 음식을 세게 씹거나 이갈이가 심하면 크라운이나 그 밑의 치아가 파절될 수 있습니다. 얼음, 뼈, 견과 껍데기처럼 딱딱한 것을 크라운 쪽으로 깨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속도재관을 하면 잇몸이 검게 보이나요?
처음에는 경계가 잇몸 속에 숨어 있어도 시간이 지나 잇몸이 내려가면 금속 테두리가 드러나 검은 선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앞니처럼 잘 보이는 자리라면 이 점을 재료 상담 때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65세 이상 건강보험 임플란트에서 지르코니아를 고를 수 있나요?
보건복지부는 2024년 1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기존 비귀금속도재관에 더해 지르코니아 보철 재료도 건강보험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치과마다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등록 전에 급여 재료가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크라운 재료에 따라 가격이 얼마나 차이 나나요?
크라운은 비급여라 재료와 치과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공식적으로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이나 건강e음 앱의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에서 지역 치과의 보철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치과 찾기
치과보철과 전문의 기준으로 지역별 추천 5곳과 전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크라운·보철 치과
- 부산 크라운·보철 치과
- 인천 크라운·보철 치과
- 대구 크라운·보철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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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주제
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완전도재관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아말감 및 인레이(금 인레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근관치료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치과 임플란트 보철재료 확대 및 치아 우식검사 급여 확대(2024.12.27)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항목(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 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