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생겼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와 피할 것
구내염은 대부분 1~2주 안에 저절로 낫지만, 그동안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통증과 불편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 권하는 구내염 생활 관리는 잘 먹기, 입안과 치아를 깨끗이 관리하기, 담배와 술 끊기,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로 요약됩니다. 다만 집에서의 관리는 증상을 덜어 주는 방법일 뿐이므로, 오래가거나 자주 되풀이되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핵심 정보 요약
| 기본 생활 관리 | 충분한 영양 섭취, 구강 위생, 치아 관리, 금연, 금주,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 피할 음식 | 견과류, 과자류, 짜고 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
| 수분 섭취 | 하루 1.5~2L를 여러 번에 나누어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 식사 전 통증 조절 | 통증이 심하면 식사 전에 도포 마취제 사용 가능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
| 연고 사용 주의 | 수족구병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피하는 것이 좋음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구내염이 생기면 양치는 어떻게 하나요?
아프다고 양치를 거르면 입안에 음식물과 세균이 남게 됩니다.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일은 국가건강정보포털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가 공통으로 강조하는 구내염 관리 원칙이며,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구강 양치액 사용도 예방법으로 안내합니다.
궤양 부위는 모가 부드러운 칫솔로 살짝 비켜 닦고, 칫솔이 닿으면 너무 아프다면 그 부분은 물로 헹구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잇솔질 중 점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안내하므로, 세게 문지르는 칫솔질은 피합니다.
구강 양치액을 쓸 때 궤양이 심하게 따갑다면 사용을 잠시 멈추고, 어떤 제품이 맞는지 치과에서 상의합니다. 양치 뒤에는 물로 충분히 헹궈 치약 성분이 궤양에 오래 남지 않게 합니다.
구내염이 있을 때 무엇을 먹고 무엇을 피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견과류, 과자류, 짜고 맵고 신 음식처럼 자극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고르라고 안내합니다. 같은 자료는 뜨거운 음식을 아프타 증상의 악화 요인으로 꼽습니다. 통증 때문에 식사량이 줄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음식으로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습니다. 식사할 때는 아래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 죽, 달걀찜, 두부처럼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음식 고르기
- 뜨거운 국물과 음료는 식혀서 먹기
- 음식을 작게 잘라 궤양에 닿는 면적 줄이기
- 식사 중에는 대화를 줄이고 천천히 씹어 볼과 혀 보호하기
- 통증이 심하면 식사 전 처방받은 마취 성분 약 사용하기
구내염에 가글이나 연고는 어떻게 쓰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아프타 구내염 치료에 쓸 수 있다고 소개하는 약에는 통증을 줄이는 가글, 세균을 줄이는 가글,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 연고, 점막을 덮어 보호하는 약이 있습니다. 이런 약은 원인에 따라 맞고 안 맞음이 있으므로, 처음 생긴 입병이거나 모양이 평소와 다르다면 진찰 뒤에 처방받아 씁니다.
같은 자료는 수족구병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아이 입안이 헐었는데 손발에도 물집이 있다면 집에 있던 연고를 바르기 전에 진료를 먼저 받습니다. 연고를 바르기 전에는 손을 씻고, 처방받은 횟수와 기간을 지킵니다.
바른 뒤 바로 음식을 먹거나 입을 헹궈도 되는지는 약마다 다르므로 처방받을 때 함께 물어봅니다. 집에 남아 있던 다른 사람의 약을 나누어 쓰는 것은 피합니다.
입마름과 생활 습관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구강건조증이 구강 점막 궤양 같은 구강 질환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자료는 물을 하루 1.5~2L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도록 권하고, 입을 더 마르게 하는 술과 담배, 카페인을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으로 입안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몸 상태도 회복에 영향을 줍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이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권하며,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비타민 B12나 철분이 부족해서 생긴 구내염이라면 이를 채우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집에서 관리하다가 진료를 받아야 하는 때는 언제인가요?
집에서의 관리로 대부분 나아지지만, 아래 경우에는 관리만 이어 가지 말고 진료를 받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병변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라고 안내합니다. 진료 때는 집에서 써 본 약과 관리 방법, 그 효과를 함께 알려 주면 다음 치료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2~3주 넘게 아물지 않는 궤양이 있을 때
- 궤양이 점점 커지거나 만졌을 때 단단할 때
- 한 해에도 여러 번 입병이 반복될 때
- 열이 나면서 물이나 음식을 넘기기 힘들 때
- 입 밖의 피부, 눈, 생식기에도 병변이 생겼을 때
흔한 오해와 사실
오해: 구내염이 있으면 양치를 쉬는 것이 낫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구강 청결 유지와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구내염 예방법으로 안내합니다. 양치를 거르기보다 궤양을 피해 부드럽게 닦는 방법을 택합니다.
오해: 구내염 연고는 아무 연고나 발라도 된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수족구병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원인에 따라 맞는 약이 다르므로 처음 생긴 입병은 진찰 뒤 약을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내염이 있을 때 술과 담배는 어떻게 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금연과 금주를 구내염 생활 관리에 포함합니다. 술은 궤양을 자극하고 입안을 마르게 할 수 있으며, 흡연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가 꼽는 아프타의 국소 원인이기도 합니다. 궤양이 자주 생긴다면 이 기회에 금연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끊기 어렵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에는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식사만으로 부족한 비타민 B12, 철분, 엽산을 따로 복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어떤 성분이 부족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구내염이 잦다면 혈액 검사로 확인한 뒤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영양제를 먹고 있다면 진료 때 성분과 용량을 알려 줍니다.
아이가 구내염 때문에 밥을 못 먹으면 어떻게 하나요?
입안 통증으로 아이가 먹지 못할 때는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주어 탈수를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단순포진 구내염이 있는 소아가 잘 먹지 못해 탈수가 오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하므로, 소변량이 줄거나 처지면 바로 진료를 받습니다.
구내염 연고는 언제부터 쓰는 것이 좋나요?
바르는 횟수와 기간은 약마다 다르므로 처방받을 때 안내받은 대로 따릅니다. 초기에 쓰기 시작할수록 앓는 기간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는 것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의 설명이므로, 따끔거림과 작은 궤양이 보이기 시작할 때 진찰을 받아 두면 좋습니다.
구내염을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대부분의 구내염은 시간이 지나야 아물며, 확실히 빨리 낫게 하는 집 안 방법은 공식 자료에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이 권하는 구강 위생, 영양, 금연과 금주, 자극 음식 피하기를 지키고, 통증이 심하면 진찰 뒤 처방받은 약을 일찍 쓰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