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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반영 10.29

치실 사용법: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쓰는 요령과 치간칫솔과의 차이

치실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와 잇몸 틈의 치태를 닦는 도구로, 질병관리청은 잇몸병이 대개 치아 사이에서 시작하므로 하루 한 번 이상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같은 도구를 쓰라고 권합니다. 치실은 치아 옆면에 붙여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며, 잇몸 속으로 세게 밀어 넣거나 당기지 않습니다. 처음 쓸 때 피가 나는 것은 그 자리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아, 부드럽게 계속 쓰면 대개 출혈이 줄어듭니다.

게시 2026년 11월 8일 · 업데이트 2026년 11월 8일 · 치과통계 편집팀 · 출처는 각 표와 참고 자료에 적었습니다.

핵심 정보 요약

치아 사이 관리 빈도잇몸병은 보통 치아 사이에서 시작하므로 하루 한 번 이상 치실·치간칫솔 등을 씁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실 쓰는 방법치아 옆면에 붙인 뒤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치면세균막을 닦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주의할 점너무 세게 넣거나 당기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아 사이가 벌어질까치실은 치아가 난 뒤부터 쓸 수 있으며 치아 사이를 벌리지 않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쓰는 순서칫솔질 뒤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치아 사이를 한 번 더 닦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칫솔질만으로는 왜 부족한가요?

칫솔모는 치아의 바깥면과 안쪽면, 씹는 면은 잘 닦지만 이웃한 치아가 맞닿은 옆면과 그 아래 잇몸 틈까지는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치실이 치아 사이와 치은열구(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틈)를 청결하게 하는 도구라고 설명합니다.

잇몸병은 바로 이 치아 사이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치 때 피가 나는 자리가 주로 치아 사이라면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자리의 치태는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칫솔질 뒤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한 번 더 닦는 습관이 잇몸 출혈을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치실은 어떻게 쓰나요?

치실은 넉넉한 길이로 끊어 양손 가운뎃손가락에 감고, 엄지와 검지로 짧게 잡아 조절합니다. 손가락에 감기 어렵다면 치실 양 끝을 묶어 고리를 만든 뒤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걸어 써도 된다고 질병관리청은 안내합니다. 손잡이가 달린 치실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거울을 보며 앞니부터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어금니 쪽으로 넓혀 갑니다. 모든 치아 사이를 한 번에 하기 어렵다면 피가 자주 나는 자리와 음식이 잘 끼는 자리부터 매일 챙기는 것만으로도 잇몸 출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실을 쓰면 피가 나는데 계속 써도 되나요?

처음 치실을 쓰기 시작했을 때 여러 치아 사이에서 피가 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치실이 잇몸을 상하게 해서라기보다, 그동안 치태가 남아 염증이 생긴 잇몸이 작은 자극에 피를 내는 것입니다. 힘을 빼고 치아 면을 따라 부드럽게 쓰는 한 치실은 계속 쓰는 것이 맞습니다.

꾸준히 쓰면 염증이 가라앉으며 출혈도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대로 꼼꼼히 써도 같은 자리에서 피가 계속 나거나, 치실이 걸려 찢어지거나, 그 자리가 붓고 아프다면 치석이나 충치, 보철물 경계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치과에서 확인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치아가 빽빽하게 붙어 틈이 좁은 곳은 치실이 알맞고, 잇몸이 내려가 치아 사이가 벌어졌거나 어금니 뿌리 사이처럼 큰 틈이 있는 곳은 치간칫솔이 더 잘 닦입니다. 한 사람의 입안에서도 자리마다 맞는 도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치간칫솔을 고를 때 치아 양옆 면을 충분히 닦을 수 있는 크기를 고르고, 어금니 쪽에도 닿도록 꺾인 제품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손잡이를 잡고 서너 번 반복해 움직이되 억지로 밀어 넣지 말고, 잇몸이 아프면 크기를 바꾸며, 철사가 꺾여 치아에 마찰되면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임플란트나 보철물이 있으면 어떻게 관리하나요?

질병관리청은 임플란트 주위는 굵은 치실로 임플란트 사이와 잇몸 경계를 닦으면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고,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워터제트도 도움이 된다고 안내합니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는다면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집에서 닦는 것과 별개로 치과에서 상태를 확인받습니다.

브릿지처럼 여러 치아가 연결된 보철물은 일반 치실이 사이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끝이 뻣뻣한 치실이나 치간칫솔처럼 보철물 아래를 통과시킬 수 있는 도구를 씁니다. 어떤 도구가 맞는지는 정기 검진 때 치과에서 직접 보여 달라고 요청하면 정확합니다.

흔한 오해와 사실

오해: 치실을 쓰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질병관리청은 치실이 치아 사이를 벌리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치실 뒤 틈이 커 보인다면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은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해: 치실로 피가 나면 잇몸이 다치는 것이니 그만 써야 한다

처음 나는 피는 대부분 이미 있던 염증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꾸준히 쓰면 염증이 줄며 출혈도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실은 하루 중 언제 쓰는 게 좋나요?

칫솔질 뒤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한 번 더 닦는 순서가 권장되며, 하루 한 번 이상 쓰면 됩니다. 한 번만 한다면 밤사이 치태가 쌓이기 쉬운 자기 전이 좋습니다.

아이도 치실을 써야 하나요?

질병관리청은 치아가 난 뒤부터 치실을 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아이 스스로 하기 어려우므로 보호자가 손잡이 치실 등으로 대신 해 주고, 치아 사이에 음식이 자주 끼는 자리부터 챙깁니다.

치실이 특정 치아 사이에서 자꾸 걸리고 찢어져요.

그 자리에 치석이 있거나, 충치로 치아 면이 거칠어졌거나, 때운 재료나 보철물 경계가 들떠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반복된다면 치과에서 확인을 받습니다.

치간칫솔 크기는 어떻게 고르나요?

힘을 주지 않아도 들어가고, 넣었을 때 치아 양옆 면에 솔이 닿는 크기가 알맞습니다. 들어가지 않는데 억지로 밀면 잇몸이 상하므로 한 단계 작은 것으로 바꾸고, 자리마다 크기가 다르면 여러 크기를 함께 씁니다.

구강세정기만 써도 되나요?

질병관리청은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를 치아 사이 관리 도구로 함께 소개합니다. 어떤 도구가 내 치아 사이에 가장 잘 맞는지는 치과에서 잇몸 상태를 보고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틈 크기와 보철물 여부에 따라 치실과 치간칫솔, 구강세정기를 섞어 써도 됩니다.

관련 주제

참고 자료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2.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전신질환과 치주치료
  3.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이달의 건강정보(잇몸 건강,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