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간유지장치 가이드: 젖니 조기 상실 뒤 영구치 자리 지키기
공간유지장치는 젖니가 충치나 외상으로 제 시기보다 일찍 빠졌을 때, 그 자리를 아래 영구치가 올라올 때까지 비워 두는 어린이용 장치입니다. 젖니 20개는 영구치가 나올 길잡이 역할을 하는데, 빈자리를 그대로 두면 옆 치아가 기울거나 밀려와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니어서 빠진 치아의 위치, 아이 나이, 영구치가 자란 정도를 방사선 사진으로 보고 결정합니다.
핵심 정보 요약
| 젖니 개수 | 20개(2~2.5세에 모두 남) (출처: 질병관리청) |
|---|---|
|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 안내 | 생후 54~65개월 무렵부터 치과 검진 권장 (출처: 질병관리청) |
| 영유아 구강검진 목표질환 | 충치(치아 우식증)·치은비대·치아 이상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 치과교정 급여 원칙 | 비급여(입술입천장갈림증 치료 등 고시된 경우 제외)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 1세 이상 6세 미만 외래 본인부담 | 급여 진료에 일반 본인부담률의 70% 적용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공간유지장치는 왜 필요한가요?
젖니 아래에는 영구치가 자라고 있고, 젖니는 그 영구치가 올라올 때까지 자리를 붙잡아 둡니다. 특히 젖니 어금니가 일찍 빠지면 뒤쪽 큰어금니가 앞으로 기울어 들어와 나중에 나올 작은어금니 자리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공간이 줄어든 뒤에는 영구치가 비뚤게 나오거나 잇몸 속에 갇혀 교정 치료로 공간을 다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공간유지장치는 이런 변화를 미리 막아 영구치가 제자리로 나오도록 돕는 예방 목적의 장치입니다.
어떤 경우에 공간유지장치를 쓰나요?
충치가 커서 살릴 수 없는 젖니 어금니를 뽑았거나, 넘어져 젖니가 빠진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아래 영구치가 이미 잇몸 가까이 올라와 곧 나올 예정이라면 장치 없이 지켜보기도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생후 54~65개월 무렵을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로 보고 치과 검진을 권하므로, 이 시기 전후에 젖니를 잃었다면 영구치가 자란 정도를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이 판단의 출발점입니다.
공간유지장치를 하기로 했다면 만드는 동안 젖니 빈자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함께 봅니다. 발치한 날 본을 뜨는지, 상처가 아문 뒤 뜨는지는 치과와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하세요.
- 빠진 젖니가 앞니인지 어금니인지
- 아래 영구치가 얼마나 자랐고 언제쯤 나올지
- 양쪽 어금니가 여러 개 빠졌는지
- 아이가 장치를 관리할 수 있는 나이인지
공간유지장치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대표적인 방식은 옆 치아에 고리를 붙이고 철사로 빈자리를 지키는 고정식 장치입니다. 양쪽 어금니가 모두 빠졌다면 좌우를 철사로 이어 주는 장치를 쓰기도 하고, 여러 개를 잃은 경우에는 아이가 끼웠다 뺄 수 있는 가철식 장치를 고려합니다.
고정식은 아이가 빼서 잃어버릴 걱정이 없지만 장치 주변이 잘 닦이지 않을 수 있고, 가철식은 닦기 쉽지만 아이가 꾸준히 끼워야 효과가 납니다. 어떤 형태가 맞는지는 빠진 위치와 아이의 협조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치를 낀 동안 무엇을 점검하나요?
장치는 영구치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며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 아래 영구치가 잇몸을 뚫고 나오기 시작하면 장치를 제거하는데, 시기를 넘기면 영구치가 나오는 길을 장치가 막을 수 있어 예약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적한 사탕, 캐러멜, 딱딱한 얼음은 장치가 빠지거나 철사가 휘는 원인이 됩니다. 장치가 흔들리거나 철사가 잇몸을 찌르면 바로 치과에 연락하고, 고리 주변은 충치가 생기기 쉬워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공간유지장치 비용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공간유지장치 비용은 장치 종류, 제작 방식, 치과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은 치과교정을 원칙적으로 비급여로 두고 있으므로, 장치 제작비가 급여인지 비급여인지 치료 전에 항목별로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치 제작과 별도로 진찰, 방사선 촬영, 젖니 발치 같은 진료가 함께 이뤄질 수 있고 이 중 급여 항목은 아이 나이에 따른 본인부담 경감을 받습니다. 영수증의 급여와 비급여 칸을 나눠 보면 공간유지장치 자체 비용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장치 제작비에 정기 점검과 조정 비용이 포함되는지
- 장치가 빠졌을 때 다시 붙이는 비용
- 영구치가 나와 장치를 뗄 때 드는 비용
흔한 오해와 사실
오해: 젖니는 어차피 빠지니 일찍 빠져도 문제없다.
젖니는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지킵니다. 제 시기보다 일찍 빠지면 옆 치아가 기울어 영구치 공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해: 젖니를 뽑으면 무조건 공간유지장치를 해야 한다.
아래 영구치가 곧 나올 예정이거나 앞니처럼 공간 변화가 적은 자리라면 장치 없이 지켜보기도 합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영구치 상태를 보고 결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간유지장치는 얼마나 오래 끼나요?
아래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낍니다. 빠진 시기와 영구치 발육에 따라 달라서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차이가 나고, 정기 점검 때 찍는 방사선 사진으로 영구치 위치를 보며 제거 시기를 정합니다.
공간유지장치를 하면 아프거나 말하기 불편한가요?
처음 며칠은 이물감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곧 익숙해집니다. 철사가 잇몸을 누르거나 상처가 나면 조정을 받으세요.
장치가 빠졌는데 다시 붙이면 되나요?
빠진 장치는 버리지 말고 가져가세요. 공간유지장치 상태가 괜찮으면 다시 붙일 수 있지만 휘었거나 맞지 않으면 새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공간유지장치를 하면 나중에 교정을 안 해도 되나요?
공간유지장치는 줄어들 공간을 지키는 장치이고 치열 전체를 바로잡지는 않습니다. 턱 크기와 치아 크기 차이로 생기는 문제는 따로 교정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앞니 젖니가 일찍 빠져도 장치가 필요한가요?
앞니 자리는 어금니보다 공간 변화가 적다고 보는 경우가 있어 장치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다만 발음이나 보기 문제로 장치를 상의하는 경우도 있어 아이 상황에 맞춰 결정합니다.
관련 치과 찾기
소아치과 전문의 기준으로 지역별 추천 5곳과 전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소아 치과
- 부산 소아 치과
- 인천 소아 치과
- 대구 소아 치과
- 광주 소아 치과
- 대전 소아 치과
- 울산 소아 치과
- 경기 소아 치과
- 강원 소아 치과
- 충북 소아 치과
- 충남 소아 치과
- 전북 소아 치과
- 전남 소아 치과
- 경북 소아 치과
- 경남 소아 치과
- 제주 소아 치과
관련 주제
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식이영양(영유아)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항목(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지역별 소아 치과 보기
- 경기 남양주시11곳
- 서울 강서구11곳
- 경기 성남시 분당구10곳
- 서울 강동구10곳
- 경기 화성시 동탄구9곳
- 경기 성남시 수정구8곳
- 서울 강남구8곳
- 서울 서초구8곳
- 서울 송파구8곳
- 광주 북구7곳
- 전북 전주시 완산구7곳
- 경기 김포시6곳
- 경남 양산시6곳
- 광주 광산구6곳
- 서울 서대문구6곳
- 세종 세종시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