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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반영 10.29

턱에서 딱 소리·사각 소리가 날 때 원인과 확인할 점

턱 소리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귀 앞 턱관절에서 딱 하고 튀는 소리나 사각거리며 갈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턱관절 잡음을 통증, 턱 운동 제한과 함께 턱관절 장애의 주요 증상으로 꼽습니다. 소리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으므로 통증이나 걸리는 느낌이 함께 있는지 살피고, 필요하면 치과 진찰로 확인합니다.

게시 2026년 11월 8일 · 업데이트 2026년 11월 8일 · 치과통계 편집팀 · 출처는 각 표와 참고 자료에 적었습니다.

핵심 정보 요약

턱 소리가 나는 곳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귀 앞 턱관절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턱관절 징후의 흔한 정도서양인 약 75%가 관절음·압통 같은 징후를 하나 이상 가짐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소리 양상딱딱거리는 소리 또는 사각거리는 소리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찰 방법관절음을 청진하거나 손으로 만져 확인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관절원판 확인MRI가 관절원판과 연조직 변화 확인에 특히 유용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턱에서 소리는 왜 나나요?

턱관절 안에는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관절원판이 있습니다. 입을 벌리면 아래턱뼈의 둥근 머리 부분이 앞으로 미끄러지며 이 원판과 함께 움직이는데, 원판 위치가 어긋나거나 움직임이 매끄럽지 않으면 턱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턱관절 장애를 진단할 때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염, 염증, 유착 등을 서로 구별한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턱 소리라도 원인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뜻이어서, 소리의 이름보다 진찰 결과가 더 중요합니다.

턱을 다친 적이 있거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턱 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과거 외상과 류마티스성 질환을 턱관절 장애의 생물학적 기여 요인으로 꼽습니다.

딱 소리와 사각 소리는 의미가 다른가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는 턱관절 잡음을 딱딱거리거나 사각거리는 소리로 설명합니다. 한 번 튀듯 나는 딱 소리와 모래가 갈리는 듯한 사각 소리는 느낌이 다르지만, 소리 종류만으로 턱관절 상태를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턱 소리가 입을 벌릴 때만 나는지, 다물 때도 나는지, 언제부터 생겼는지, 통증이 함께 있는지를 적어 두면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오래 방치된 턱관절 장애에서 방사선 사진상 관절뼈가 닳은 퇴행성 변화가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

턱 소리와 함께 나타나면 주의할 증상은 무엇인가요?

턱 소리 자체보다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 진료 시점을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아래 증상이 턱 소리와 겹친다면 치과에서 턱관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턱관절 장애의 증상으로 관절 잡음 외에 턱 운동 제한과 턱 모양의 비대칭도 꼽습니다. 소리에 이런 변화가 더해졌다면 단순한 관절음을 넘어 턱관절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턱 소리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소개하는 간이 검사는 입 벌림과 좌우 운동 범위 측정, 턱관절 압통 확인, 관절음 청진과 촉진으로 이루어집니다. 진찰할 때는 입을 천천히 벌리고 다물게 하면서 턱 소리가 어느 시점에 나는지, 아래턱이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지 함께 봅니다.

필요하면 방사선 사진이나 CT로 턱뼈 모양을 보고, 관절원판 위치는 MRI로 확인합니다. 영상 검사 여부는 증상과 진찰 결과를 보고 정하므로, 턱 소리가 있다고 해서 모두 MRI를 찍는 것은 아닙니다.

문진에서는 이갈이나 이 악물기 습관이 있는지, 턱을 다친 적이 있는지, 턱 소리가 생긴 무렵 스트레스나 생활 변화가 있었는지도 묻습니다. 이런 정보는 소리를 만드는 기여 요인을 찾아 줄이는 치료 계획에 쓰입니다.

턱 소리가 날 때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입을 갑자기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른오징어 같은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제한하라고 안내합니다. 하품하거나 큰 음식을 베어 물 때 입을 한껏 벌리는 습관이 있다면 조금씩 줄여 봅니다.

같은 자료는 식사와 대화 외에 턱을 불필요하게 비틀거나 힘을 주는 행동을 피하라고 설명합니다. 턱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려고 턱을 일부러 이리저리 움직여 보는 습관도 관절에 반복적인 부담이 되므로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턱 괴기와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도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가 턱관절 장애를 부르는 나쁜 습관으로 꼽는 항목입니다. 한쪽 턱에 힘이 오래 실리는 자세를 바꾸고, 음식은 양쪽 어금니로 나누어 씹는 습관을 들여 봅니다.

흔한 오해와 사실

오해: 턱에서 소리가 나면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한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턱관절 장애에서 되돌릴 수 있는 치료를 먼저 하고, 관절경술이나 턱관절 수술은 특별한 경우에 검토한다고 설명합니다.

오해: 턱 소리는 나이가 들수록 반드시 심해진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턱관절 장애가 흔히 자기 한정적이며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줄어든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개인 경과는 달라 통증이 생기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흔한 일인가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 연구에서 턱관절 장애 자각 증상이 하나 이상 있는 사람이 53%였습니다. 턱 소리 같은 징후는 드물지 않지만, 통증이나 입 벌림 제한 같은 기능 문제가 함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같은 자료는 턱관절 장애의 징후와 증상이 10대에서 30대로 갈수록 늘어난다고 설명하므로, 젊은 나이에 턱 소리가 생겼다면 습관부터 점검해 볼 만합니다.

턱 소리가 나다가 갑자기 멈췄는데 좋아진 건가요?

소리가 멈추면서 입이 전보다 덜 벌어지거나 턱이 걸리는 느낌이 생겼다면 턱관절 상태가 바뀌었을 수 있어 진찰이 필요합니다. 소리만 사라지고 입 벌림과 통증에 변화가 없다면 정기 검진 때 그동안의 경과를 알려 상담합니다. 언제 소리가 멈췄는지, 그 뒤 하품이나 큰 음식을 먹을 때 불편이 생겼는지 적어 두면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

한쪽 턱에서만 소리가 나는 것은 한쪽으로 씹어서인가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한쪽으로만 씹는 편측저작 습관을 턱관절 장애의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음식을 양쪽으로 고르게 씹도록 안내합니다. 다만 한쪽 턱 소리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고, 빠진 어금니나 맞지 않는 보철물 때문에 한쪽으로 씹게 된 경우도 있어 치아 상태까지 함께 진찰로 확인합니다.

턱 소리 때문에 MRI를 꼭 찍어야 하나요?

모든 턱 소리에 MRI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진찰에서 관절원판 문제가 의심되거나 통증과 입 벌림 제한이 이어질 때 MRI를 고려하고, 뼈 모양은 방사선 사진이나 CT로도 확인합니다. 영상 검사 비용과 보험 적용 여부는 검사 전에 병원에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턱 소리가 날 때 껌을 씹어도 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껌 씹기를 턱관절 장애의 행동적 기여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습니다. 턱 소리와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껌을 오래 씹는 습관을 줄이고, 증상이 가라앉은 뒤에도 장시간 씹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주제

참고 자료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턱관절 장애
  2.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턱관절 장애
  3.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턱관절장애
  4.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턱관절 장애 예방